KLPGA와 ㈜E1로부터 후원 된 4,350만원

전달한 상품권은 지난 ‘제9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모은 자선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8월초 구동휘 E1 운영담당 대표이사,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 대회 우승자인 지한솔 선수가 참석하여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상품권 전달에 참여한 이은원 봉사원은 “많은 한부모 가정들이 소득이 없거나 적어 양육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적십자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들과 결연을 맺어 생필품, 기부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권을 받은 한 어머니는 “평소 아이들에게 새 옷을 사주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오랜만에 아이에게 선물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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