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산업

쿠팡, 추석 빅세일 대축제 오픈… 최대 50% 할인

입력 2021-08-25 22:29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남순 기자] 쿠팡은 오는 9월21일까지 '2021 추석 빅세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 튀김 등 명절 음식부터 선물로 인기 있는 건강가전까지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9월20일까지 매일 특별가로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단 하루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9월12일까진 사전예약 서비스도 운영한다. 축산, 과일, 수산물, 한과, 헤어/바디 선물세트 등 120여개 인기 명절 선물세트를 카드사별로 최대 15% 할인한다.

동시에 쿠팡 신속 배송을 결합한 '쿠팡 로켓 선물하기' 서비스도 마련했다. 상대방 연락처만 있다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받는 이가 배송지를 입력하면 된다.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날, 로켓프레시 신선식품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받을 수 있다.

화장품부터 건강가전까지 모은 '추석 선물관'도 찾아볼 수 있다. ▲2만원 미만 ▲2만원 이상~5만원 미만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 별로 선물을 구분한 게 특징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실속 있는 선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riopsyba2@naver.com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