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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243억 원 달성

입력 2021-08-26 09:36

전년 동기 대비 95%가 증가한 243억 원 달성, 영업이익 47억 원

넛지헬스케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243억 원 달성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넛지헬스케어㈜가 올해 상반기 매출 243억 원을 기록하며 2016년 설립 이후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의 2021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가 증가한 243억 원, 영업이익은 47억 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 호조의 가장 큰 요인은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한 대표 서비스인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안정적 실적 및 키토선생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로, 넛지헬스케어㈜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는 사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SNS 인증샷 및 템플릿 기능 도입, 라이브 커머스 돈버는 라방, 멘탈케어 서비스 마음챙김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로열티를 강화하고 신규 사용자 확대에 주력했다.

넛지헬스케어㈜는 하반기에도 캐시워크, 캐시닥 등 앱과 함께 다이어트∙건강 부문 서비스를 강화해 통합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 8월에는 다이어트 식품 전문몰 씨씨앙마켓 론칭과 종합식품기업 LF푸드와 공동 개발한 자체브랜드 ‘씨씨닭’을 출시하였으며, 키토선생에서도 신제품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

넛지헬스케어㈜의 나승균 대표는 “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캐시워크 등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한 앱 서비스에 적극 투자하고, 경쟁력 있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해나간 것이 상반기 성장을 이끌었던 핵심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리더로서 주력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면서 다양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신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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