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개인 멤버십 ‘더 클래시 SMQ’ 이어 연회비 3천만원 ‘C3’, 연회비 5천만원 ‘C5’ 2종 선봬
- 출시 당시 최고가 880만원 개인 멤버십 상품 높은 갱신 가입율 기록…고가 법인 멤버십 출시 배경
-프리미엄 디럭스 연중숙박권 최대 85매, 부대시설 최대 750만원 이용권 등 다채로운 혜택 마련

이번 선보이는 법인 멤버십 2종은 실제로 씨마크 호텔에서 2018년 5월 선보인 개인 멤버십 ‘더 클래시(THE CLASSY) Q’의 경우, 880만원이라는 출시 당시 최고가의 높은 연회비에도 불구, 매년 20%를 상회하는 갱신 가입율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법인 고객의 비중이 높아 이들만을 위한 특별상품을 구성하게 됐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호텔 객실뿐 아니라, 피트니스, 레스토랑, 스파, 굿즈샵 등 호텔 내 다양한 부대업장 이용 및 할인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이른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형’ 상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호텔 측은 덧붙였다.
법인 멤버십 ‘더 클래시(THE CLASSY)’는 C3(연회비 3천만원)와 C5(연회비 5천만원)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THE CLASSY C3’는 ▲프리미엄 디럭스 연중숙박권 45매 ▲호텔 부대시설 10만원 이용권 25매 ▲호텔 부대시설 20만원 이용권 25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 연회행사 이용 시 5% 할인, 전 객실 및 부대시설, 스파, 굿즈샵 이용 시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THE CLASSY C3’는 연회비 3천 만원(세금 포함), ‘THE CLASSY C5’는 연회비 5천 만원(세금 포함)이며, 두 상품 모두 법인에 한하여 가입 및 이용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가입일로부터 2년 이다.
김정수 씨마크 호텔 마케팅 팀장은 “바다, 하늘, 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씨마크 호텔에서 새롭게 출시한 법인 멤버십 상품은 임직원을 위한 고품격 복지 혜택 및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씨마크 멤버십 ‘더 클래시’와 함께 일반 및 법인 고객 모두 씨마크 호텔 안에서 진정한 휴식과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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