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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와, 임산부의 날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입력 2021-10-08 14:15

출산예정 미혼모 및 입양 대기 아동들을 위해 후원
에뜨와 의류 900벌, 퓨토 세정제를 비롯한 화장품 총 1,500개 기부

에뜨와, 임산부의 날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예비 미혼모 및 보호 중인 입양 대기 아동 들을 위해 유아동 의류 및 아기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 품목은 약 1억 원 상당으로 ‘에뜨와 의류’ 900벌과 ‘퓨토하우즈 베이비 손세정제’, ‘퓨토시크릿 크림’, ‘퓨토시크릿 다이애퍼 크림’ 각 500개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특별히 예비 미혼모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보호아동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출산예정 미혼모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으며 꼭 필요한 제품들로만 선별해서 구성했다.

또한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해서도 생후 7일에서 두 돌 전후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전 짧은 시간 보호받는 아동들에게 새 가정에서의 행복한 첫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

그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에뜨와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가정들이 더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후원 규모를 확대하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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