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특수 영상 제작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진행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스포츠 중계에 최적화된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기술 및 종목별 특화된 영상 솔루션 개발… MLB, NBA, PGA, US OPEN 등 전 세계 스포츠 경기에 적용돼

지난 28일 개최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 단체 등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스포츠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된다.
포디리플레이는 스포츠 중계에 최적화된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기술과 스포츠 종목별 특화된 영상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MLB, NBA, PGA 등 전 세계 스포츠 경기에 도입, 전 세계 스포츠팬에게 혁신적인 시청 경험을 선사해 K-영상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사상 최초 무관중으로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에는 태권도 등 50여개 종목에 포디리플레이의 360도 영상기술을 적용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입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영상 기술의 적용 범위를 스포츠 중계 영역에만 국한하지 않고 비디오판독(VAR),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교육 등으로 확장해 스포츠 융·복합 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디리플레이 정홍수 대표는 “포디리플레이는 국내외 주요 스포츠 대회와 국제적인 이벤트에 영상 솔루션을 공급해 전 세계 스포츠 중계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사의 스포츠 IT를 확장 적용해 글로벌 스포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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