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11월 중 진행 예정
10월30일부터 11월6일까지 접수...11월11일 당첨자 3명 발표

한국도자재단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선빈과 전시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6일까지 이며, 총 3명의 당첨자를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1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알 수 있다.
당첨자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휴관일인 월요일 중 하루를 정해 이선빈과 프라이빗하게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선빈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미씽나인’, 2019년 드라마 ‘번외수사’, 2021년 영화 ‘미션 파서블’, 최근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하며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_쓰다 Re:Start’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사전 관람예약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서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관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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