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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수능 수험생 컨디션 관리용 제품 선보여

입력 2021-11-11 14:56

-릴랙싱 음료, 속 편한 보양죽, 브레인 푸드 등 최상의 신체 리듬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릴랙스 메뉴 추천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전 최상의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 관리의 기본인 음식 섭취부터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감기 예방을 돕는 성분이 들어간 음료, 속을 편하게 해주는 보양죽, 뇌를 활성화해주는 브레인 푸드 등 ‘릴랙스 메뉴’를 챙기는 것이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왼쪽부터 메가커피 사과유자차, 로제 뱅쇼, 곡물라떼 / 사진=메가커피 제공
왼쪽부터 메가커피 사과유자차, 로제 뱅쇼, 곡물라떼 / 사진=메가커피 제공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 메가커피는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줄 릴랙스 메뉴로 ‘로제 뱅쇼’와 ‘사과유자차’, ‘곡물라떼’ 등을 추천한다.

메가커피만의 향긋한 베이스로 고급스러운 맛과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로제 뱅쇼’는 풍부한 과일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어 수능 전 심신 안정과 감기 예방에 안성맞춤이다.

‘사과유자차’는 애플티의 향긋함과 유자청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과일티로, 사과의 비타민C, 나트륨, 칼슘 등 풍부한 무기질과 섬유질이 소화를 촉진시켜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유자는 비타민C, 구연산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과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소한 통곡물이 가득한 ‘곡물라떼’는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한 보리와 잡곡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 회복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높은 영양가와 포만감으로 수능 전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

본죽에서 매년 선보이고 있는 ‘불낙죽’은 영양이 풍부한 불고기와 신선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보양 식품 낙지를 듬뿍 담아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체력을 보충하기에 좋으며, 일반적인 식사보다 자극이 덜해 먹고 나서도 소화에 부담이 없어 대표적인 릴랙스 메뉴로 손꼽힌다.

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 호두’는 호두 9.9%와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집중력과 암기력 등 두뇌 활동을 돕고 풍부한 영양분으로 수험생 컨디션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레인 푸드다. 또한 은은한 단맛을 내는 동시에 당 함량을 낮출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적용하였으며,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 수능 당일 간편하게 먹기에 제격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은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만큼 시험 전부터 미리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라며, “컨디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릴랙스 메뉴를 활용해 올해 수험생들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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