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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도미노피자 1위 선정

입력 2021-11-22 13:10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도미노피자 1위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도미노피자가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여 피자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세계 배달 피자 리더 기업이다. 2019년 완벽한 조리법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한끼로 Life Food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fe Food, Domino’s.를 발표하였다.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재료를 찾아 특별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메뉴, 업계를 선도하는 자체 주문•배달 플랫폼과 IT 기술 등을 통해 고객에게 ‘Life Food’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이다. 도미노피자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오며 2021년 8월 기준 전국에 47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진출 31년 동안 피자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해왔으며, 명실상부한 NO.1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 도미노피자는 고객에게 ‘완벽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피자 개발 시 토핑에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도우, 소스, 엣지 등에서 항상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피자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 가리비, 꽃게살 등 신선한 해산물과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치즈를 사용하였고, 흑미와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슈퍼시드 도우’를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담은 도미노피자만의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도미노피자는 고객에게 ‘완벽한 주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선 IT 기술을 도입하여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작년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배달 전용 드론 ‘도미 에어’를 시범 운영하여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및 규제 샌드박스 공모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 지난 8월부터 국내 최초로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세종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LG전자와 손잡고 지리정보 및 배달동선을 학습하는 머신러닝을 통해 도로 내의 위험 요소를 피해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자율주행 배달 로봇 ‘도미 런’을 개발 및 테스트 운용하였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 야외에서도 피자 배달 주문이 가능한 도미노 스팟(DOMINO SPOT)’ 등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 기업, 소비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어깨동무 캠페인’, 전국을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피자파티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미노 파티카‘, 희귀 질환 및 소외 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과 소아 질환 연구를 위한 ‘희망 나눔 기금’ 조성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연령에게 도미노피자는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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