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시피는 각자 취향이 다른데다 그날의 기분이나 상황, 장소와 계절마다 풍기고 싶은 향기가 다르고 풍겨야만 하는 향기가 다를 수밖에 없음에서 착안한 향수다.
엔시피의 모든 향수는 단독 사용과 레이어링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자유로운 레이어링 테크닉을 통해 지금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향기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퍼퓸하우스로 유명한 지보단의 수석 조향사 ‘얀 바스니에’가 헤드 퍼퓨머로 참여했다.
엔시피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나만의 고유 향을 원하는 MZ세대가 향수 시장의 신흥 고객층으로 부상하면서 니치(틈새) 향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베스트셀러인 301 자스민&샌달우드 향수의 향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2종까지 지난 달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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