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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아토맘코리아’에 시드투자

입력 2022-01-04 09:52

아토피 소아 헬스케어 스타트업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아토맘코리아 회사 로고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아토맘코리아 회사 로고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만성재발성 피부염으로 알려진 아토피 소아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아토맘’(ATOMO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아토맘코리아’(대표 권태완)에 시드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아토맘코리아는 2018년 설립된 빅데이터 기반 아토피 소아를 위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개인화 DB, 딥러닝 아토피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소아의 부위별 증상타입과 중증도를 식별해 아토피 호전도를 분석해주는 병변 분석 정보와 케어를 위한 콘텐츠 큐레이션’, ‘제품 추천 커머스등을 자체 개발해 아토맘’(Atomom) 플랫폼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사용자는 아토맘(APP)에서 ▲아토피어린이의 케어정보를 편리하게 기록하는 A.I 다이어리 ▲개인정보 기반 맞춤형 케어정보 푸시서비스 ▲아토피 안심제품 추천판매 시스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아토피협회 공식 협력사인 아토맘코리아는 2020년 중소벤처 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아토맘이 보유한 기술은 딥러닝 아토피 진단기술과 아토피 예보 알고리즘, 아토피 케어정보 생성 알고리즘, 그리고 아토피 안심제품 추천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아토피 진단기술 개발을 위해 원본 학습데이터 수집을 서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아토맘은 AI기반 자가진단 솔루션과 환아 맞춤형 케어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 아토피 어린이의 일상생활 속 질환관리를 돕는 국내 유일 플랫폼이다. 개인화 DB기반의 맞춤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기술로 최근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향후 소아 헬스케어 콘텐츠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권태완 아토맘코리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딥러닝 기반 객체식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추천 알고리즘을 추가 개발하고 아토맘 플랫폼 앱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다양한 기술협력을 통해 소아 헬스케어 서비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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