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평년기온 회복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영하 10도 이하...계룡 -13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407411509002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 보온을 철저히 하고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는 체온유지에 신경써야겠다.
특히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수산물, 양식장 냉해에 대비해 하우스나 축사 보온 유지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이번 추위는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0~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3도, 청양·천안 영하 12도, 공주·부여·금산·논산 영하 11도, 대전·아산·홍성·세종 영하 10도, 당진·서산·서천·예산 영하 9도, 태안·보령 영하 7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아산 0도, 당진·예산 1도, 태안·서산·홍성·청양·천안·계룡·금산·서천·공주·보령·세종 3도, 부여·논산·대전 4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에서 오후 ‘보통’으로 바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