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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 빵야TV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2-04 15:33

‘마이몽’, ‘빵야TV’와의 다양한 콘텐츠 전략 상호 공유를 통해 콘텐츠 사업 강화

빵야네트웍스 정명석 대표이사(왼쪽), 레드로버 박찬범 회장
빵야네트웍스 정명석 대표이사(왼쪽), 레드로버 박찬범 회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애니메이션 넛잡으로 유명한 글로벌 콘텐츠기업 레드로버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업체인 빵야네트웍스(대표 정명석)와 신개념 꿈 해석 플랫폼 마이몽 솔루션을 통한 신규 서비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레드로버가 사용권을 보유중인마이몽콘텐츠 제휴사업을 체결하고 빵야네트웍스가 운영중인 온라인 K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서비스 제공,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레드로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몽플랫폼을 기반으로 빵야TV’에서 제공하는 K-POP, K-드라마, 팬미팅, 콘서트, 쇼케이스 등 글로벌 K-콘텐츠 전분야에서 다양한 제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협력 아티스트들의 꿈을 마이몽, 마이몽스토어에 등록하는 프로젝트 등 아티스트와 마이몽, 마이몽스토어 서비스 사이의 연계에 대한 공동협력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마이몽 콘텐츠를빵야TV’ 플랫폼 서비스에 적합한 방식으로 변환하거나 커스터마이징 하는데 필요한 지원 및 협력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온라인 K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2016년부터 전세계 K-콘텐츠 팬들을 대상으로 150여 개국 전세계 라이브 스트리밍 송출과 국내외 20여개 티켓 판매망, 300만 유저를 확보한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의 선두주자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오리지널 K-콘텐츠가 전세계 콘텐츠 시장을 휩쓸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와 마이몽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스토리텔링 방식의 AI 꿈 해석 솔루션인 마이몽의 잠재력 높은 콘텐츠를 빵야TV 플랫폼에서 런칭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개척 등 공동의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몽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인공지능(AI) 기반 스토리텔링 방식의 꿈 해석 프로그램이다.

한편, 레드로버 측에 따르면 “AI기반 스토리텔링 방식의 꿈해석 프로그램마이몽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 중이며, 꿈을 NFT방식으로 보관하거나 사고파는 기술을 적용한 꿈마켓마이몽 스토어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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