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3만868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
사망 36명, 위중증환자 286명…위중증 200명대 유지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6719명 늘어 누적 108만1681명이다. 지난 6일 3만869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69명→2만2907명→2만7443명→3만6362명→3만8691명→3만5286명→3만6719명이다.
국내발생 환자는 3만661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 5901명, 경기 1만2123명, 인천 2976명 등 수도권에서 2만1000명(57.3%)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도 1만5619명(42.7%)이 확진됐다. 부산 1918명, 대구 1788명, 광주 1237명, 대전 940명, 울산 501명, 세종 243명, 강원 736명, 충북 796명, 충남 1201명, 전북 1225명, 전남 1015명, 경북 1543명, 경남 1894명, 제주 38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268명으로 11일째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36명 늘어 누적 692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