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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전용 신제품 출시

입력 2022-02-21 10:05

FCD 매장 전용 1인 고객 겨냥 신제품 3종 선봬…전국 14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

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전용 신제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1인 고객을 겨냥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피자헛 레스토랑은 ‘우리동네 맛지트’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FCD)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1인용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의 메뉴부터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1인석부터 가족석까지 다양한 테이블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메뉴 ‘머쉬룸 피자’는 1인 피자 메뉴로, 프리미엄 양송이 크림소스에 봄 내음을 가득 담은 양송이를 듬뿍 올려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피자헛은 바삭하게 튀긴 허브 감자와 레몬 소스, 타르타르 소스가 만나 상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포테이토 샐러드, 한 입 사이즈로 달콤한 허니소스와 짭조름한 치즈가 만나 단짠단짠의 중독성을 선사하는 △치즈 듬뿍 후라이볼도 선보인다.

피자헛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자 식사를 즐기는 ‘혼밥족’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이번 피자헛 레스토랑 신메뉴를 출시했다”라며 “맛과 가격, 구성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이번 신메뉴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피자헛 레스토랑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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