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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웹, 사업영역 다각화 시도…”비대면 비즈니스 강화”

입력 2022-02-23 13:56

코스웹, 사업영역 다각화 시도…”비대면 비즈니스 강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 코스웹(대표 장만)이 비대면 비즈니스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한다고 밝혔다.

코스웹 최근 비대면 비즈니스 강화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신생 뷰티 브랜드의 제조부터 콘텐츠까지 다루는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웹은 클라이언트 맞춤 ▲내용물 ▲패키지 등 화장품 제조부터 론칭까지 일련의 과정을 단일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100여개의 제조사 제품을 보유 중에 있으며, 해외에는 중국 30여개의 제조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플랫폼에서 컨텐츠화 하여 국가별∙시즌별 DB(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타겟팅 영업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장만 대표는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됨에 따라 한국 화장품 수출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규모가 커지는 코스메틱 마켓에서 기존 화장품 제조 시장이 겪고 있는 오프라인의 한계와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극복한 제조사-이용자 간 단일 채널 서비스를 구축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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