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배달음식 수요 증가와 함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건수도 급증하고 있어 위생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원형초밥 배달전문점 '스시 테마리겐'이 주방 환경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면서 주목받고있다.
관계자는 "배달 주문음식의 위생 문제가 불거지면서 안심 먹거리에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시 테마리겐'은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조리과정과 주방 청결상태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전했다.
이어 "스시 테마리겐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식당관리방법은 현재 특허출원(10-2022-0026475) 중이다"고덧붙였다.
한편, '스시 테마리겐'은긴자료코 원일호 대표가 일본에서 일식 셰프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직접 운영하는 원형초밥 배달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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