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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스페이스-파이널나인과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22-03-05 10:34

NFT와 스포츠홀덤 문화 가치 창출 위한 업무 협약

젤리스페이스-파이널나인 업무 협약 이미지 (사진=젤리스페이스 제공)
젤리스페이스-파이널나인 업무 협약 이미지 (사진=젤리스페이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스포츠홀덤 기업 ㈜파이널나인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랫폼(Platform)·콘텐츠(Contents)·글로벌(Global)·프로젝트기획(Accelerating)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해나가는 젤리스페이스와 정통 홀덤만의 특성을 강조하여 전문화시킨 브랜드 파이널나인이 만나,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사업과 NFT 프로젝트를 활용한 공간 문화 발전을 위해 체결되었다.

젤리스페이스는 ‘더 나은 디지털 新생활’을 미션으로, 공급자와 개인의 가치관·관심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및 블록체인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자사 캐릭터 활용 콘텐츠 사업을 구상했다.

파이널나인은 건전한 스포츠 홀덤 문화를 견인한다는 목표와 함께 의류브랜드 '오알스튜디오'와 콜라보한 후드티 등 다양한 홀덤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선보이며 홀덤 팬들의 마음을 잡은 바 있다. 지난 1월 진행된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 경기를 시작으로 2월 대구, 대전, 서울, 광주, 부산 일정으로 '시티투어' 경기를 펼치고 '파이널나인 챔피언스컵'을 진행하며 코로나19라는 상황적 제한에도 불구, 많은 참가자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메타젤리스 NFT와 파이널나인이 이끌어나가는 건강한 스포츠홀덤 문화가 결합하여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로드맵을 이루어나가며 홀더, 유저, 플레이어, 그리고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파이널나인 박주억 대표는 “파이널나인이 주도하고 있는 텍사스홀덤의 문화는 새로운 사람들끼리 어울리며 일명 ‘진짜친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 비즈니스가 핵심”이라며 “메타젤리스와 함께 국내외 다양한 유저들과의 커뮤니티를 구성하며 결속력을 만들어 NFT 시장에서 다양한 공간 이벤트를 기획, 커뮤니티에 참여한 유저들이 끈끈하게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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