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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컨설팅’, KED 기술신용평가서 상위등급 획득

입력 2022-03-08 16:21

‘한국투자컨설팅’, KED 기술신용평가서 상위등급 획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한국투자컨설팅(대표 최종훈)이 한국기업데이터(KED)의 기술신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 등급인 T-4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데이터가 실시하는 기업평가제도인 기술신용평가는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성, 경제적 가치, 신용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T-1에서 T-10까지 총 10단계로 등급을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 T-4등급이 주어지며, 이는 기술특례상장 기업에 준하는 등급으로 각 신용평가 회사로부터 BBB 등급과 A등급을 받으면 기술특례상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주)한국투자컨설팅은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평가 기준인 신용등급 BBB기준과 T-4등급을 충족하였으며, 타 기관에 추가적인 기술등급 평가 심사를 의뢰해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할 예정이다.

최종훈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 T4등급 획득은 당사의 성장 가능성과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 안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이를 발판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 IT플렛폼 기업으로 출발한 (주)한국투자컨설팅은 오는 4월 1일 금융 플랫폼인 벤허리서치센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모든 투자자들이 투자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각 증권사의 기업 분석 보고서와 각종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T-4등급의 우수 기술력인 상장폐지, 거래정지, 주가조작모델을 탑재한 리스크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벤허리서치센터는 개미들의 무덤이었던 주식시장에서 최소한 상장폐지, 거래정지, 주가조작 종목들을 피할 수 있게 함으로써 투자금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로 기능할 전망이다.

한편, (주)한국투자컨설팅은 메타버스 장례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AI를 통한 졸음운전, 음주운전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더불어 미국에 특허출원을 동시에 진행하고 관련 기술력 판매를 위해 미국, 독일, 한국의 주요 자동차 기업에 사업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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