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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365MEAL’ 기부

입력 2022-03-14 09:22

경남·부산 지역 결식아동에 전달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유용미 이사(왼쪽), 김효겸 이사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유용미 이사(왼쪽), 김효겸 이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식사대용 선식 ‘365MEAL’ 1,000병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현대약품이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한 ‘365MEAL 결식아동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현대약품은 최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365MEAL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식아동 후원자격을 부여하고, 이들과 함께 이번 기부 제품을 마련했다.

365MEAL은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를 통해 경남·부산 지역에 결식아동으로 등록된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올해 첫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65MEAL은 식사대용 선식으로, 물 또는 우유와 함께 간편하고 든든하게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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