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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낮부터 비 내려…일교차 15도 내외

입력 2022-03-30 08:07

미세먼지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부터 비 내려…일교차 15도 내외
<뉴시스> 3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려지겠다.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권은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다음 날인 31일까지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권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에 바람이 초속 5~10m로 강해지고 예상된 물결 높이는 1~1.5m다.

아침 최저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0도, 청양·천안·부여·서천·금산·논산 2도, 아산·예산·홍성·서산·세종·당진·공주 3도, 대전·태안·보령 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4도, 서산 15도, 서천·아산·예산·홍성·보령·당진 16도, 공주·계룡·청양·세종 17도, 천안·부여·논산 18도, 금산·대전 1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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