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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매일 새로운 집밥으로 직장인 사로잡는다

입력 2022-04-05 09:44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 자체 한식브랜드 ‘일일소반’ 런칭

먼키, 매일 새로운 집밥으로 직장인 사로잡는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매일 새로운 집밥을 컨셉으로 한 한식브랜드 ‘일일소반’을 런칭해 외식사업 확장에 나섰다.

‘일일소반’은 매일 바뀌는 정성스러운 밥상이란 뜻으로 직장인들이 주로 먹는 한식 점심메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먼키가 1년 이상의 준비과정을 거쳐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직장인들의 밥심을 공략하기 위해 ‘일일소반’은 우선 밥부터 신경을 썼다. 국내산 쌀로 점심시간 동안 매 10분마다 갓 지은 밥을 제공한다. 여기에 불고기, 제육, 돈까스 등 메인메뉴와 밑반찬 4종, 국, 그리고 상추쌈으로 한상이 구성된다. 기본 제공되는 국내산 김치를 제외하고는 모든 메뉴가 매일매일 바뀐다.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매일 점심메뉴 선택으로 고민하는 직장인의 불편을 해결하고 싶었다.”라며 “직장인 점심식사 관련 조사를 보면 가장 선호하는 점심메뉴가 가정식 백반으로 일일소반은 기존 백반집을 정갈하고 가성비 높게 업그레이드한 브랜드로 앞으로 직장인들의 밥심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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