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31일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 활동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대방건설은 주택 건설 전문 기업으로 주택전문 브랜드 ‘디에트르’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시공능력평가 15위 달성 및 대기업 집단 신규 지정,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등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은 이번 긴급 구호 외에도 산불 및 코로나 피해 지원을 비롯한 사랑의 열매 후원, 저소득층 지원 사업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 내부적으로도 임직원 봉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고향에 있는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우크라이나의 평화로운 일상이 회복되는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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