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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플러스, 한국이콜랩과 MOU 체결

입력 2022-04-15 09:45

외식업소의 안전한 위생관리 및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

오더플러스 박상진 대표(왼쪽)와 한국이콜랩 최성만 전무
오더플러스 박상진 대표(왼쪽)와 한국이콜랩 최성만 전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식당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대표 박상진)가 지난 14일, 위생관리 및 수처리전문업체 한국이콜랩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오더플러스 회원 매장의 위생관리와 ESG 경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더플러스는 한국이콜랩의 종합 위생 관리 프로그램인 ‘Ecolab Science Certified Program’을 오더플러스 회원 매장에 제공하게 된다.

한국이콜랩은 식품 위생 컨설팅을 비롯해 해충방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ESG 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더플러스 운영사인 엑스바엑스의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컨설팅을 지원한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식당 위생 중요도가 높아져, 오더플러스 회원 매장들의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본 협약을 맺었다”며, “한국이콜랩과 함께 안전한 위생관리를 비롯해 식당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제휴사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오더플러스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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