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 중심의 브랜딩 강화

홍성준 신임 CDO는 뱅크샐러드 합류 전까지 구글의 컨슈머 UX 조직 인터페이스 디자인 리더로 활약하며, 어시스턴트 UI 프레임워크 개발과 커머스 디자인 시스템 고도화 등의 디자인 설계를 주도했다. 2019년에는 구글 전략 프로덕트 ‘Transitional User Interface Design’ 등 2건의 미국 디자인 특허를 출원, 기술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뱅크샐러드는 홍성준 CDO의 영입으로 더 나은 고객경험을 위한 디자인 경영을 실현하고, 고객경험 중심의 브랜드 강화로 서비스 차별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준 뱅크샐러드 CDO는 “뱅크샐러드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이 뱅크샐러드를 만나는 모든 순간을 ‘감동’의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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