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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 출시

입력 2022-04-18 09:58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 및 스프라이트 라벨프리 선봬

코카-콜라사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카-콜라사는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W차’의 무라벨 페트 제품,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Label-free)’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는 코카-콜라사의 무라벨 적용 제품군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의 라벨을 없애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이다.

‘태양의 식후비법 W차’는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환경 친화적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태양의 식후비법 W차’를 라벨프리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리배출 편의성과 투명 페트병의 자원 순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를 선보인데 이어 올 1월에는 ‘스프라이트 라벨프리’를 전 세계 코카-콜라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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