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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비앤티, SCAR 프로젝트 '에어리언 NFT' 5월초 발행

입력 2022-04-25 09:49

외계인이 인류를 창조한 역사, 외계인 간의 우주 전쟁 등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NFT 발행

[사진: 타키온비앤티의 '에어리언 NFT' 이미지]
[사진: 타키온비앤티의 '에어리언 NFT'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NFT(대체불가토큰)가 블록체인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NFT는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의 한 분야 정도로 인식돼 왔다. 발행도 게임이나 캐릭터 위주로 소수 마니아층에서만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국내외 NFT 열풍이 불면서 위상이 확 달라졌다.

NFT 분석 사이트 논펀지블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NFT 거래액이 176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 거래 규모인 8200만달러 대비 무려 2만1000%나 오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테크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가 '에어리언 NFT'을 5월초 발행한다고 밝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키온비앤티는 NFT민팅 사이트를 시작으로 추후에 스테이킹 대시보드, 브리딩 대시보드, 가버넌스 투표 대시보드, 굿즈 쇼핑몰, 이벤트 알람, 공지사항의 기능을 하나씩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타키온비앤티의 '에어리언 NFT'는 ‘외계인 지배자들의 비밀스러운 의회(Secret Alien Ruler Council)’로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문명의 고대 석화에 근거하고, 유명 작가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를 모티브로 인류가 외계인에 의해 창조되고 반복적으로 파괴되었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타키온비앤티의 강덕호 대표는 “최근에는 여러 산업군에서 NFT 기술적 특징을 활용한 신사업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타키온비앤티는 '에어리언 NFT'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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