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은 BNK경남은행이 2013년부터 매년 지역경제와 기업체 발전을 위해 힘쓰는 우수 사원을 선정, 시상하는 상훈이다.
올해는 창원 16명·동부 11명·울산 11명·서부 11명·수도권 3명 등 총 52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순금 휘장(1돈)이 부착된 고급 크리스털 표창패가 전달됐다.
최홍영 은행장은 “지역 기업과 근로자들이 코로나19 등 녹록치 않은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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