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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지역, 낮 최고 31도까지 올라

입력 2022-06-04 08:21

일교차 15도 매우 커

[날씨] 대전·충남·세종지역, 낮 최고 31도까지 올라
<뉴시스> 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가 넘으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고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상 중부 해상에는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돼 충남 서해안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5도, 청양·천안·금산 16도, 공주·부여·서산·서천·세종 17도, 논산·아산·예산·당진·홍성·대전·태안·보령 1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8도, 천안·당진·서산·서천·금산·보령 29도, 청양·예산·홍성·계룡·세종 30도, 대전·공주·부여·논산·아산 3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다음 날인 5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후부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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