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최고 33도까지 '더워'…한때 소나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2007150107488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 중부 해상에서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구름이 많겠다.
충남 남동 내륙은 저녁부터 밤사이 5~30㎜의 소나기가 내리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기상청은 충남 내륙 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 매우 더워 건강 관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 서해안과 섬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고 이슬비가 내리며 서해 중부 해상도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19도, 천안·공주·부여·서천·금산·보령 20도, 논산·아산·예산·홍성·서산·세종·태안·당진 21도, 대전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태안 28도, 당진·보령·서산 29도, 아산 30도, 예산·홍성·청양·계룡·금산·천안 31도, 공주·부여·논산·세종 32도, 대전 3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