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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진성 유한책임회사,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입력 2022-07-11 13:35

농업회사법인 진성 유한책임회사,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농업회사법인 진성 유한책임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혁신성장형’벤처기업은 인력의 전문성, 서비스 경쟁력, 지속가능경영, 성장혁신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향후 성장이 유망한 기업에게 인증으로 서류기업심사, 현장기업실사, 대표자 철학 인터뷰 등 사업 전반적인 질문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 등 다양한 평가가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이루어 진다.

농업회사법인 진성 유한책임회사 김건우 대표는 직접 양봉을 하며 양봉에 대한 연구개발을 발판으로 스타트업으로 주 상품인 꿀, 수벌번데기, 프로폴리스 로얄제리, 화분 등을 중심으로 그 외 양봉부산물을 포함하는 건강보조·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꿀벌과 저탄소 친환경 경영(ESG)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양봉산물 연구개발과 현재 판매되지 않는 수벌번데기 생산표준화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 상용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업실용화재단)와 함께 3자협약과 공공 사업화 R&D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농업회사법인 진성 유한책임회사 김건우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양봉산업의 끊임없는 개발과 꾸준한 세부시장 개척의 결과”라며, “당사를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농촌진흥청 한상미 연구관님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사업지원팀 김나희 연구원님을 비롯한 팀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우리나라 양봉산물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놓지 않으며 농촌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꿀벌과 기후 그리고 먹거리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매우 밀접한 상생관계로 양봉산업뿐만 아닌 지구의 생태계와 지역 환경을 생각하는 양봉산업의 ESG경영 추진함과 동시에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업회사법인 진성 유한회사는 시장 확대를 위해 과감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함과 세분화된 사업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양봉산물의 전문 브랜드 런칭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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