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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남 무안·신안·영암 호우주의보…시간당 최고 34㎜

입력 2022-07-14 07:03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교정에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교정에 비가 내리고 있다.
<뉴시스> 광주기상청은 14일 오전 5시 5분을 기해 전남 무안·신안·영암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무안 운남면에는 시간당(오전 4시 29분~5시 29분) 34㎜ 안팎의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무안 41㎜, 담양 봉산 36.5㎜, 화순 능주·신안 압해 33㎜, 영암 시종 28㎜, 광주 25.5㎜를 기록했다.

이번 장맛비는 낮 12시 안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전남 예상 강수량은 10~60㎜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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