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 운남면에는 시간당(오전 4시 29분~5시 29분) 34㎜ 안팎의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무안 41㎜, 담양 봉산 36.5㎜, 화순 능주·신안 압해 33㎜, 영암 시종 28㎜, 광주 25.5㎜를 기록했다.
이번 장맛비는 낮 12시 안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전남 예상 강수량은 10~60㎜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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