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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토어, 쟁글 신용도 평가 최신화 발표

입력 2022-07-14 15:19

베리스토어, 쟁글 신용도 평가 최신화 발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기부문화 프로젝트 ‘베리’(BERRY)의 쟁글 크립토 평가 등급 최신화가 공시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쟁글(Xangle)은 가상자산 신용평가 플랫폼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등급 및 공시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크립토 평가 보고서는 가격변동과 상관없이 회사 및 팀 역량, IR 및 공시활동, 재무 건전성, 경영 성과 등 주요 6개 항목 전반에 따른 펀더멘털을 평가하는 서비스이다.

베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기부경매 플랫폼으로 유저 수 증가, 성실한 공시자료의 작성 및 로드맵 준수 등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평가받았다고 관계자는 밝혔으며, 특히 기술 감사, 토큰 이코노믹스 및 마일스톤 달성 항목에서 고평가를 받으며, 기술성에 대한 안정성과 디앱 활성도, 자산의 가치성을 인증 받았다.

최근 침체된 가상자산 시장과 함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건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정부는 가상자산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보호를 위한 ‘가상자산 리스크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출범하는 등 가상자산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책 강화’를 위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베리(BERRY) 역시 변화하고 있는 가상자산 정책에 맞춰 프로젝트 준법성을 보장하고, 투자자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한편 크립토 평가 리포트에는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베리스토어 3.0 리뉴얼 버전 출시 후 재평가 가능성을 내보이며, 3.0 버전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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