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30~33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무더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2507173508174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며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권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안개가 옅어졌다 짙어짐을 반복해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21도, 천안·당진·부여·서산·금산·아산·예산·홍성·계룡·태안 22도, 보령·세종·논산·서천·공주 23도, 대전 2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30도, 천안·당진·서산·계룡·태안·금산 31도, 청양·부여·아산·예산·대전·홍성·세종·논산 32도, 공주 3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