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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카페인 부담 없는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 출시

입력 2022-08-09 16:07

맥도날드, 카페인 부담 없는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 출시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맥도날드의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가 신메뉴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를 선보였다.

‘카페라떼’에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더해 만든 ‘아이스크림 라떼’의 디카페인 메뉴다. 아이스크림 라떼는 지난 6월 출시 후 2주 만에 맥카페 판매량 3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디카페인으로도 해당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를 탄생시켰다. 기존 아이스크림 라떼와 함께 여름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는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는 특유의 달콤한 맛과 진한 풍미를 카페인 부담 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아이스크림 라떼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 라떼’ 등 다양한 맥카페 메뉴를 디카페인으로 선보이며 고객 취향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는 ‘라떼 맛집’으로 유명한 맥카페의 메뉴답게 고소하고 진한 라떼의 풍미는 물론 우유 맛 가득한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100% 아라비카 원두와 매일유업으로부터 공급받은 신선한 1A 등급의 원유를 사용해 맛과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도 모두 잡았다.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100% ‘열대우림동맹 (Rainforest Alliance·RFA)’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만을 사용 중이며, 모든 커피 메뉴에 일곱 번의 정수 필터를 거친 물을 사용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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