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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지역 트레니아와 시라자라칸 업데이트

입력 2022-08-17 14:47

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지역 트레니아와 시라자라칸 업데이트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지역 '트레니아'와 '시라자라칸'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레니아'는 유럽의 관광 도시 콘셉트의 지역으로 열차에 탑승해 맵을 탐험하며,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세 가지 배경을 즐길 수 있다. '시라자라칸'은 <제2의 나라> 최초의 수중 맵으로 해저 콘셉트의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물길 소라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오픈으로 <제2의 나라>에 제비상회, 토벌, 명성 퀘스트가 추가되고, 카오스 필드에 다섯 번째 카오스 필드 1,2층이 오픈됐다. 새롭게 추가된 카오스 필드를 즐기면, 신규 스킬 마법서, 전용 특상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성장 요소가 확장된다. 클래스 랭크 달성도가 상향되고, 신규 테트로 퍼즐 5종, 마음의 별 4종, 모험 기록이 추가된다. 테트로 퍼즐 중 3종은 특정 레벨 달성하면 오픈되며, 나머지 2종은 트레니아 지역의 특산품과 시라자라칸 지역의 영혼석을 모으면 오픈된다. 마음의 별은 특정 레벨에 오픈 가능하나, 그 중 1종은 이마젠 결투장을 통해 획득한 재화로 성장할 수 있다.

'필드보스'는 시즌제로 운영된다. 시즌제가 도입으로 특정 필드보스 1종이 매일 침식 상태로 등장한다. 침식된 필드보스는 기존보다 체력이 높고 강력한 필드보스로, 처치하면 기존보다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첫 시즌의 침식된 필드보스는 스텔리아로, 처치하면 시즌 보스 장신구 획득 효율이 증가하고, 전용 요리, 신규 마법 스킬서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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