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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방탄소년단 지민, 보이그룹 개인 8월...1위

입력 2022-08-20 09:30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아스트로 차은우 , 3위 방탄소년단 정국 순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뉴시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2022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1,010,776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추천지표가 가중치로 포함됐다.

2022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황민현, 방탄소년단 진, 위너 송민호, 빅뱅 지드래곤, 위너 강승윤, 워너원 김재환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 방탄소년단 지민, 보이그룹 개인 8월...1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731,799 미디어지수 693,925 소통지수 2,485,369 커뮤니티지수 2,098,4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09,49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130,231과 비교하면 1.97% 하락했다.

2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8,445 미디어지수 704,227 소통지수 1,243,342 커뮤니티지수 1,648,1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34,17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185,536과 비교하면 17.89% 상승했다.

3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11,797 미디어지수 295,593 소통지수 2,665,682 커뮤니티지수 1,347,0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20,07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321,998과 비교하면 6.90% 상승했다.

4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562,147 미디어지수 541,747 소통지수 1,513,590 커뮤니티지수 1,720,9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38,39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009,434와 비교하면 8.20% 상승했다.

5위, 워너원 황민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953,425 미디어지수 885,106 소통지수 886,782 커뮤니티지수 1,174,7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0,10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071,958과 비교하면 26.9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1,420,850개와 비교하면 9.4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44% 상승, 브랜드이슈 8.15% 상승, 브랜드소통 5.66% 상승, 브랜드확산 14.5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발표하다, 협업하다, 작곡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배드 디시전스, 아미, 지민효과'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50% 분석됐다. 지난 7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평판지수 6,130,231와 비교하면 1.97%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14% 하락, 브랜드이슈 8.20% 하락, 브랜드소통 1.58% 하락, 브랜드확산 3.13%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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