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된 효모를 최초로 사용하고 상압증류를 통해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 선사

‘원소주 클래식’은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를 사용해 탄생된 제품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2021 전통주 발효제 보급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누룩에서 재취한 새로운 효모균주 8종을 개발했다. 이 사업은 전통주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국산 효모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원스피리츠는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한 효모균주 8종 중 9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실험을 거쳐 맛과 향 그리고 발효속도가 가장 뛰어난 No.5 효모를 ‘원소주 클래식’에 적용했다.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된 효모를 제품화한 사례는 ‘원소주 클래식’ 이 최초라 더욱 의미 깊다.
효모는 술의 풍미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원소주 클래식’은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이 일품이다.
원스피리츠는 9월 중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매일 1400병씩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원소주 클래식’도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소주 자사몰에서 ‘원소주 클래식’을 구매한 이력이 없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천병이 드로우로 판매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원소주 클래식’은 국내에서 개발된 효모를 최초로 사용하고 상압증류를 통해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원스피리츠는 다양한 방식으로 탄생된 전통주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대표는 “’원소주 클래식’은 2020년 전통주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월에서 위탁제조를 하고 있으며, 향후 원스피리츠는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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