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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올가·인플루언서 데이나, 판매 수익금 컴패션에 기부

입력 2022-09-02 10:01

닥터올가 재구매율 1위 ‘알로에 스킨 수딩젤’을 데이나와 공동 구매 진행… 컴패션에 1천만원 기부

닥터올가·인플루언서 데이나, 판매 수익금 컴패션에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와 뷰티 인플루언서 '데이나'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기부 나눔을 진행했다. '알로에 스킨 수딩젤'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과 함께 뜻을 모았으며, 특히 뷰티 인플루언서 데이나는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수수료 없이 판매수익금 일부를 본 기부 나눔에 선뜻 함께 뜻을 모아주었다. 공동구매가 종료된 이후 한국 컴패션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컴패션은 전 세계 27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이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을 돕는 국제어린이 양육기구로 닥터올가는 뷰티 인플루언서 데이나와 811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알로에 스킨 수딩젤공동 구매를 진행, 판매 금액의 일부를 한국 컴패션의 양육 보완을 위해 기부했다.

닥터올가의 관계자는 뷰티 인플루언서 데이나는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으로 여러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플루언서이고, 함께 나눔 실천을 위해 재능기부로 뜻깊은 공동 구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단순 판매를 넘어 함께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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