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 분야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올해 20주년을 맞이 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매년 대국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를 진행한다. 각 분야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이다.
지난 7월 온라인 및 1대1 전화설문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그린플러스는 농업에 스마트팜 기술을 보급하여 농촌 인구 고령화, 식량 문제, 기후변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첨단 농업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린플러스 박영환 대표는 25년 전 해외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경험하고 창업하여, 낙후된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박영환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스마트팜 지원, 청년 스마트팜 보급 등에 앞장서며 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라며, "대한민국 농업의 농촌 인구 감소, 식량 문제, 기후 변화 문제 등의 대안으로 스마트팜 보급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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