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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즌, 취약계층 청소년 및 어린이들 위해 매트리스 기부

입력 2022-09-07 09:41

추석 맞아 메모리폼 매트리스, 침대 파운데이션 약 3천 5백만 원 규모 기부

소노시즌, 취약계층 청소년 및 어린이들 위해 매트리스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위해 3천 5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6일,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천미숙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찬혁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갖고 약 3천 5백만 원 규모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의 아이들에게 좋은 수면 환경을 선물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전달하는 제품은 건강한 성장 및 발달에 중요한 숙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매트리스는 견고하고 균형잡힌 지지력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어드밴스 소프트 매트리스로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향후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부모 및 조손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고양시 한부모 및 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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