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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코웨이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캠페인

입력 2022-09-08 08:32

‘렌탈과 후원을 동시에’… G마켓·옥션, 코웨이 렌탈하면 3만원 기부

지마켓, 코웨이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캠페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지마켓이 코웨이와 함께 ‘렌탈 기부 프로젝트 3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을 통해 9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의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G마켓과 옥션에서 코웨이 제품 렌탈시 1건당 3만원씩 기부하는 형태로, 기부금 적립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렌탈 제품이 모두 해당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금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수술비, 입원비, 검사비 및 약제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지마켓과 코웨이는 1월과 5월에 두 차례 캠페인을 통해 총 4,897만원의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코웨이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만큼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상품에 따라 3개월 렌탈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사이트 상단의 ‘코웨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캠페인’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지마켓 구독/렌탈서비스팀 이영은 매니저는 “고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렌탈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환절기를 맞아 각종 질환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며 “1차와 2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3차 캠페인에도 더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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