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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기압골 영향 받아 한때 빗방울…5㎜ 미만

입력 2022-09-12 10:07

낮 최고기온 24~27도
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기압골 영향 받아 한때 빗방울…5㎜ 미만
<뉴시스> 1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압골 영향으로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 남부는 가금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권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며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에 조석력에 의해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져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공주·금산·태안·아산·예산·홍성·계룡 19도, 대전·부여·서천·논산·세종·보령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4도, 공주·계룡·대전·부여·서천·세종 25도, 논산·보령·태안·청양·천안 26도, 당진·서산·아산·예산·홍성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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