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옷 챙기세요"
![[날씨] 인천, 흐리고 찬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낮 최고 20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0507044900461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후 3시까지 1㎜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1도, 강화군 1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3도, 미추홀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미추홀구·연수구 20도, 남동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19도, 강화군·계양구 18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