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기온 올라 '큰 일교차'...낮 최고기온 18도
![[날씨] 인천, 출근길 바람 불어 더 춥다…최저기온 7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1106424408936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아침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 7도, 서구·연수구 8도, 동구·미추홀구·중구 9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중구 1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7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