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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걸작떡볶이치킨의 위드인푸드와 MOU 체결

입력 2022-10-11 08:44

양 사의 해외 사업 활성화 위해 정보 공유 및 협력

위드인푸드 김복미 대표(왼쪽)와 외식인 조강훈 대표
위드인푸드 김복미 대표(왼쪽)와 외식인 조강훈 대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타트업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걸작떡볶이치킨’을 운영하는 ㈜위드인푸드와 해외 진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걸작떡볶이치킨’ 해외사업과 연계해 외식인의 가맹점 관리 서비스 ‘FC다움’의 글로벌 제품 기획과 개발 운영, 현지화 등을 위해 상호 연구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사는 해외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 공유와 자문 협력을 상호 지원하게 된다

양 사의 상호 협력은 전 세계 현지에 한국 외식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 관리를 위한 한국 모바일 IT 서비스의 사업 범위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식인 관계자는 “K푸드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해외 진출사업도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매장 운영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해외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FC다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드인푸드 관계자도 “걸작떡볶이치킨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해외 매장의 품질관리와 커뮤니케이션 등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외식인과 적극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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