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온의 2023년형 신제품 북마스터 플래티넘은 최대 13권까지 책 소독이 가능하며, 도서 외에도 장난감, 핸드백, 가방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생활제품도 살균 소독이 가능하다. 또한 상, 하 분리가 가능해 공간에 맞게 활용할 수 있으며, 살균력 및 성능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다.
이번 도서관대회에 함께 출시된 책소독기 ‘북 마스터’는 UV-C LED와 램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내 99.9% 제거할 뿐만 아니라 대장균, 녹농균 등의 살균력도 함께 입증한 제품이다. 특허 받은 회전판과 강력한 송풍기능으로 책 구석구석까지 살균 범위를 넓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책소독기는 도서관과 교육기관에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1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와 AS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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