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날씨] 대전·충남·세종, 서리 내리고 일교차 15도 내외

입력 2022-10-20 07:09

아침 최저 1~8도, 낮 최고기온 18~20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서리 내리고 일교차 15도 내외
<뉴시스> 2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겠다.

충남권 내륙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더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권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며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도, 청양·금산 2도, 논산·천안·공주·서천·부여 3도, 대전·홍성·세종 4도, 서산·아산·예산 5도, 당진 6도, 보령 7도, 태안 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아산·당진 18도, 보령·태안·예산·계룡·청양·천안·공주·대전·홍성·세종·서산·서천 19도, 금산·논산·부여 20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