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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정무역기구, 조나단&파트리샤를 친선대사로 위촉

입력 2022-10-24 09:23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안전하고, 윤리적이며,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가치 소비 활동 확산에 기여
140여개 공정무역 소비국과, 1,880여개 생산자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글로벌 이미지 기대

국제공정무역기구 주관 2022 페어트레이드 ESG 어워즈 & 친선대사 위촉식 행사 전경
국제공정무역기구 주관 2022 페어트레이드 ESG 어워즈 & 친선대사 위촉식 행사 전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훈)는 22일 조나단과 파트리샤(이하 나단리샤)를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폭 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단리샤는, 유튜브 팔로워 75만9천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안전하고, 윤리적이며,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가치 소비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넓히는 국제공정무역기구 친선대사의 활동을 다짐하였다.

나단리샤는 친선대사 위촉과 동시에 <2022 페어트레이드 ESG 어워즈(Fairtrade ESG Awards 2022)> 행사에 시상자로서 첫 행보를 나섰다. 금번 페어트레이드 ESG 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공정무역인증 제품의 판로 확대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가치 소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무역 기반 ESG 경영에 기여한 기관, 기업, 활동가 등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조나단은, “공정무역의 얼굴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내, 외적으로 스스로를 잘 가꿀 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유튜브 등 SNS채널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국제공정무역기구 활동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는 역할자가 되고 싶다. 배우고 아는 만큼 더 기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먼저 파트리샤와 함께 공정무역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보다 공정한 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는, “오늘 임명된 나단리샤 친선대사가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가치 소비 활동의 대표 간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나단리샤의 국제공정무역기구 친선대사로서의 행보가 경제적 가치 약 15조원에 달하는 전세계 140여개 공정무역 소비국과, 1,880여개 공정무역 생산자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좋은 시작점이 될 뿐 아니라, 최근 밀레니얼세대를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국내 공정무역 트렌드를 더욱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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