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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골프 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500' 출시

입력 2022-10-24 10:16

자사 제품 중 최고 속도 자랑하는 0.1초대 측정으로 손 떨림 우려 없이 정확한 거리 측정 가능

파인디지털, 골프 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500'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0.1초대의 빠른 측정과 소수점 거리까지 표시되는 정확성을 자랑하는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500'(이하 UPL500)를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식으로 출시된 UPL500은 일반 측정 0.1초대, 핀파인더 측정 0.2초대로 자사 측정 기준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빠르게 측정되는 만큼 미세한 손 떨림으로 인한 부정확한 거리 측정 우려 없이 정확한 측정값을 제공한다.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탑재해 원거리에 있는 타겟도 눈 앞에 있는 듯 밝고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최대 1,000미터의 거리를 소수점까지 세밀하게 표시해 더욱 정교한 샷이 가능하다는 것도 제품의 강점이다. 또한 보정 거리를 제공하는 슬로프 모드뿐 아니라, 논슬로프 모드도 제공하여 KPGA 공식 시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파인캐디 UPL500은 직관적인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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